드워프 햄스터 키우기& 햄스터 종류

우리 집 드위프 햄스터를 소개합니다. 우리 집 드워프 햄스터 종류는 바로 푸딩이고 이름은 '치즈'랍니다. 현재 3달 된 우리 집의 드워프 햄스터 키우기와  햄스터 종류도 알아볼게요.
 

드워프 햄스터 키우기& 햄스터 종류

 

드워프 햄스터 키우기 & 햄스터 종류

드워프 햄스터 키우기 시작한 지는 2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해씨별로 간 드워프 햄스터가 2마리 있었네요. 햄스터 종류는 두 가지가 있는데 드워프 햄스터와 골든 햄스터입니다. 

 

 

햄스터 종류 중 하나인 드워프 햄스터는 아주 작은 종으로 난쟁이 햄스터라고도 한다고 합니다. 비단 털지과 난쟁이햄스터에 속하는 햄스터의 총칭이래요. 난쟁이 햄스터의 크기는 몸집이 아주 작을 때는 7-9cm이고, 많이 클 때는 10-12cm 정도 된다고 합니다.  골든 햄스터는 드워프 햄스터보다는 크기가 큰 종류랍니다.

 

우리집 치즈의 형제들(왼쪽), 치즈 엄마아빠(오른쪽)

저희는 현재 2마리가 있는데 한 마리는 드워프 햄스터이고 한마리는 골든 햄스터입니다. 둘 다 아는 사람에게 분양을 받아서 키우고 있어요. 오늘은 드워프 햄스터인 치즈를 소개하려고 해요. 

 

작고 귀여운 우리 치즈는 펄인 엄마와 푸딩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총 5마리가 태어났는데 푸딩 2마리, 펄 3마리가 태어났더군요. 태어나고 한 달 후에 저희 집으로 왔어요. 처음 왔을 때 사람 손을 많이 탔었나 낯가림도 없고 정말 작고 귀여웠어요. (참고로 햄스터는 임신이 잘되니 암컷, 수컷 합사는 신중히 하세요.)

 

우리 집 '치즈' 처음 온날. 햄스터 종류는 푸딩

태어난 지 3달째

푸딩인 '치즈' 털이 점점 변하는 모습입니다. 노란끼 있던 털에서 점점 등에 선명한 검은색 줄이 생기기 시작하고 있어요. 

드워프 햄스터 푸딩인 치즈

햄스터 탈출

햄스터는 기본적으로 탈출 본능이 있다고 해요. 한 번은 햄스터 집 배딩을 갈아주는데 도망가서 한참을 찾아보다 기다리니 냉장고 밑에서 나오더라고요.

 

햄스터들은 어두운 곳을 좋아한다고 하니 없어지면 냉장고 밑이나 소파 밑 아니면 구석진 곳을 찾아보거나 만약 못 찾을 때는 있을 만한 곳에 먹이를 뿌려놓으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도 그렇게 해서 찾았답니다. 어찌나 빠르진 바로 낚아채야 해요. 

드워프 햄스터 푸딩인 우리집 치즈

3달째 되면서 점점 더 등에 있는 줄이 선명해집니다. 그동안 너무 많이 먹어서 약간 돼지 햄이 되어버렸어요.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집 치즈랍니다.

 

 
사람이 쳐다보면 여지없이 나와서 인사하는 듯해요. 처음은 약간 입질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람 손만 보여도 나오고 잘 따르는 듯해요. 

드워프 햄스터 푸딩인 우리집 치즈

 

우리 집 드워프 햄스터가 성장하는 과정을 글로 남겨보려고 합니다. 그 전에 키우던 햄스터는 기록을 해놓지 않아서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어요. 햄스터 수명이 길어야 2년인데 전에 있던 아이들은 1년 7개월과 2년 1개월 이렇게 살다가 갔는데 수명이 너무 짧아서 아쉽긴 하지만 키우는 동안 잘 키워보려고요. 

 

 

마지막으로 우리집 애들이 잘 먹는 햄스터 사료도 추천드려 볼게요. 2년 동안 이것저것 다 먹여봤는데 현재는 아래 사진에 있는 사료들을 젤로 잘 먹고 있어요. 

드워프햄스터 사료 아래 링크에 추천 링크 올려봅니다. 

드워프 햄스터 사료 추천 BEST 5 잘먹는 사료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