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4학년 문해력 공부 [모두의 문해력]으로 독서와 교과학습까지 한번에!

초등 4학년 문해력 공부는 [모두의 문해력] 하나로 해결 중입니다. 읽기 근육을 키우기 위해 긴 문장 읽기부터 한 권을 끝까지 독서하는 힘을 기르고, 교과학습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모두의 문해력] 덕분에 아이가 문해력 향상이 많이 되고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초등 4학년 문해력 공부 [모두의 문해력]

[모두의 문해력]은 웅진 스마트올을 하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할 수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금요일 2회 차 진행이 되고 있어요. [모두의 문해력]을 하기 전 진단검사를 통해서 아이의 수준에 맞게 초급, 중급, 고급으로 나뉘어 집니다. 

우리 집 초4는 중급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모두의 문해력

 

[모두의 문해력] 진단검사를 마치고 시작을 하게 되면 스마트올 오늘의 학습 메인 화면 맨 왼쪽에 수요일, 금요일마다 해당 차시에 들어갈 수 있는 배너가 뜹니다. 

 

 

 

 

[모두의 문해력]이 필요한 이유

요즘 아이들의 문해력과 관련된 논란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많이 보는 숏폼 때문에 문해력이 점점 떨어지고 있습니다. 

'심심한 사과'를 '지루한 사과'라고 하질 않나 '금일'을 '금요일'이라고 하고 '족보'를 '족발보쌈', '무설탕'을 '무로 만든 설탕' 등 줄임말로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 간의 문해력 격차가 더욱 심각해진 가운데 EBS에서 <당신의 문해력>이 방송이 되면서 문해력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가했는데요.

그래서 웅진에서는 <당신의 문해력>을 총괄 자문한 국내 최고 문해력 권위자이신 한양대학교 조병영 교수님과 함께 아이들의 문해력 공부를 위한 [모두의 문해력]을 개발하셨답니다. 

조병영 교수님이 진도지휘하셔서 만든만큼 얼마나 잘 만드셨을까요? 

 

 

 

 

저희 아이가 [모두의 문해력]을 푸는 모습을 보니 지문이 상당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지문 읽기 자체가 생각보다 쉽지 않더라고요. 

긴 지문을 읽고 그 지문에 해당하는 문제를 풀어야 하는데 지문이 길다 보니 집중해서 읽지 않았으면 문제풀이가 이해가 되지 않아요.  그래서 문제를 풀다가 다시 지문으로 넘어가고 또 풀다가 다시 넘어가고 하더라고요. 

요즘 아이들은 짧은 영상으로 만든 숏폼을 워낙 많이 보기 때문에 영상도 긴 영상을 못 보고 글도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경향이 아주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긴 지문을 읽으면서 읽기 근육을 먼저 키우고 한 권의 책을 진중히 읽어 낼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웅진 스마트올 모두의 문해력

 

 

매일 하는 학습 중 하나가 웅진스마트올 오늘의 학습입니다. 학습은 어떻게 습관을 만드느냐에 따라 다른것 같아요. 아이가 하기 싫어해도 꾸준히 같은 시간에 공부를 시키다 보면 습관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패드학습인 경우 어떤 부모님들은 선호하지 않으신 분들도 많으실 거라고 생각 들어요. 하지만 저는 패드학습을 오히려 선호하고 우리 집에 있는 초등 4학년은 7살부터 꾸준히 오늘의 학습을 통해서 패드학습이 습관이 된 아이랍니다. 

그렇게 학습한 결과 지금에 와서 보니 아이가 디지털 문해력이 많이 좋아졌고, 꼭 종이책이 아니라도 이북이나 오디오북도 잘 읽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과 관련 문제도 패드로 이미 많이 풀어 보았기 때문에 디지털 교과서로 바뀌어도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생물 다양성의 날에 대한 지문

지문읽기

 

위에 보이는 지문이 다가 아닙니다. 아래도 한참을 더 내려야 한답니다. 읽기 근육키우기

 

 

문제풀이

 

대충 풀면 꼭 틀리더라고요. [모두의 문해력]에 나온 문제들이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다양한 생물과 생물의 다양성 등에 대한 지문들입니다.

문제를 마추면 정답이라고 나오고 정답에 대한 해설까지

 

문제를 잘 풀고 맞히게 되면 '정답입니다'라고 하며 그 문제에 대한 해설을 또 한 번 해줍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그 문제의 답이 이래서 이렇구나라고 이해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우리 집의 초4는 그것까지는 읽지 않고 맞추기만 하고 후다닥 다음 문제로 넘어가 버리더군요. 빨리 끝내고 싶은....

 

생각하고 의견정리하기

 

주제의 맞게 문제풀이를 다 끝내고 나면 마지막으로 생각정리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키워드에 맞게 문장을 만들어서 제출!

 

문해력 도서

 

[모두의 문해력]이 끝나고 나면 더 깊이 알기 위한 추천도서들이 나옵니다. 주제에 맞춤책이 추천되는 거죠. 책을 둘 다 읽어야 학습이 완료가 됩니다. 이래서 한 권을 끝까지 읽어내는 힘도 필요합니다. [모두의 문해력] 중급정도 실력이라면 아이가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들이긴 한데 만약 너무 읽기 싫다고 하거나 힘들어하면 엄마가 도와주심 좋아요. 아님 일단 학습을 완료하고 나중에 천천히 읽으셔 좋고요.

 

문해력 화면

 

그동안 했던 나의 문해력 성취도를 알 수 있는 화면도 볼 수 있습니다. 진도맵에 들어가면 아이가 중간중간 빼먹은 부분도 나오던데 그걸 다 채워서 해줘야 [모두의 문해력] 중급이 완료가 되더라고요. 중간에 안 하게 좀 있어서 시작한 지는 꽤 됐는데 아직 중급 완료를 못했어요. 분발하자고 해야겠습니다!

 

모두의 문해력 10차시 완료화면

 

마지막으로 일일리포트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웅진스마트올에서 순공챌린지를 하길래 시간 체크를 해보니 [모두의 문해력]만 25분 정도 걸리네요. 물론 책 읽는 시간 빼고요. 이렇게 긴 지문을 읽고 문제를 풀고 과제까지 제출하는 시간이 총 25분 걸린 겁니다. 

꾸준히만 한다면 문해력 향상에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교과서에 나오는 주제에 대한 부분들이기 때문에 교과 학습에도 도움이 되고 새로운 어휘나 문장 읽기 연습 등 다양하게 문해력공부를 할 수 있어 좋은 [모두의 문해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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